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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초미세 레이저장비 이용한 백내장 수술… 조직 손상과 환자 부담 줄여

작성자 세란안과 등록일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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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 레이저장비 이용한 백내장 수술 … 조직 손상과 환자 부담 줄여"

조선일보  입력 2020.04.09 03:00

 

 

[ 2020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 전문병의원 │ 백내장/시력교정 부문 ] 세란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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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안과 제공

 

세란안과는 세브란스병원에서 10년 이상 교수를 역임한 전문의료진들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백내장 수술분야의 경우 2006년 국내 최초로 다초점인공수정체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2012년 초미세 펨토레이저 백내장수술을 도입해 특수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백내장수술 성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백내장과 노안은 증상에 따라 수술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통하여 알맞은 수술법을 선택하여야 한다. 노안이 발생한 경우에는 수정체의 조절력이 줄어들면서 멀리 있는 물체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책이나 휴대폰글씨가 잘 보이지 않게 되며, 백내장은 가까운 곳 뿐만아니라 먼 곳의 물체도 흐리게 보이는 증상이 생긴다. 노안증세만 있는 경우는 레이저 노안교정술을, 백내장과 함께 나타난 경우에는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교정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백내장수술은 일반적으로 칼이나 초음파를 이용하여 절개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는데 최근 세란안과에서는 주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초미세 레이저장비(LenSx)를 이용하여 환자의 부담과 위험을 현저히 낮추었다. 첨단 검사장비를 통하여 환자의 눈을 측정하고 그 측정된 데이터는 초미세 레이저의 프로그램에 자동으로 입력되어 정확한 수정체의 절개와 분쇄 과정이 이루어진다. 한번 삽입한 인공수정체는 제거나 교체가 쉽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노안만 교정하고자 할 경우에는 무리하게 인공수정체삽입술이 진행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노안 교정을 위한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 후 생길 수 있는 특유의 빛 번짐 현상에 대해서도 수술 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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