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산렌즈는 ICL렌즈와 같이 유수정체 인공 삽입 렌즈의 한 종류로서 우리 눈에서 조리개 역할을 하는 홍채에 안정적으로 렌즈를 고정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법입니다.
기존의 렌즈 삽입술은 대부분 각막 가까이에 렌즈를 고정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법입니다. 기존의 렌즈 삽입술은 대부분 각막 가까이에 렌즈를 고정하는 방식인데 반해 알티산은 각막과 수정체 중간에 있는 홍채 위에 고정이 되어 각막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백내장이나 각막 후면에 손상을 주는 일이 없습니다.
수술 후 2~3일이 지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교정된 시력을 느낄 수 있을 만큼 회복이 빠릅니다. 또한 수술 후에 눈이 더 나빠진 경우 렌즈교체가 가능하며 필요하면 제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언제든 재수술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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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 렌즈 삽입술은 백내장이 없어도 돋보기를 벗기 위해서 시술할 수 있습니다. 이 렌즈는 렌즈표면 중심부에 12개의 동심원이 있는데 머리카락 두께의 1/50(0.1 마이크론)정도로 계단식으로 정교하게 깎아서 이 곳에서 빛의 회절현상을 이용하여 근거리와 원거리를 동시에 볼 수 있게 합니다. 레스토 렌즈는 미국 FDA 임상 Study에서 입증된 높은 안경으로부터의 해방을 가져다 주는 노안 교정 인공 수정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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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은 10대부터 진행이 됩니다. 신문을 볼 수 있는 거리(30~40cm)에서 사물을 볼 수 없을 때 노안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나이가 듦으로 자연스럽게 오는 노화현상 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눈에 사용으로 예전보다는 좀 빨리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안이 생기면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심한 경우에는 두통도 생깁니다. 노안, 일명 중년 근거리 시력저하는 보통 30대 후반부터 서서히 오게 되며 40~50대가 되면 누구든지 돋보기 착용을 하게 됩니다. 대개 나이가 40세를 넘기면서 이러한 현상들이 일어나는데 노안의 교정에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는 돋보기 안경이 있으며 노안교정 하드렌즈, 수술적 교정이 있습니다. 예방하는 방법은 없고 나이가 들면 주름이 생기고 늘듯이 노안도 누구나 언젠가는 오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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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라식수술은 굴절 검사를 통하여 근시, 원시, 난시의 정도를 파악하고 각막지형도 검사를 통하여 각막 표면 상태를 측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각막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교정 효과를 얻었습니다. 사람마다 지문이나 얼굴형이 다르듯이 눈에도 개인만의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눈 내부의 모양이나 각막이 가지고 있는 면의 모양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똑같은 방식의 레이저를 조사하게 되면 상의 왜곡이나 수술 후 선명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기존 검사방법으로는 측정 불가능한 부정난시 및 고위 수차까지도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측정이 가능하여 측정된 데이터를 컴퓨터에 입력하여 개개인에 알맞은 맞춤식 레이저 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라식수술 보다 미세한 굴절이상까지 측정하기 때문에 수술결과가 우수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라식수술 후 일부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야간 시력저하 및 불빛 번짐 현상과 같은 부작용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향후 차세대 수술법으로 정착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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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수술 환자들에게서 관찰되는 눈의 회전운동에 의한 오차로서 레이저 교정 수술을 하기 전 환자 눈의 웨이브프론트 영상을 측정할 때 환자가 앉아있는 상태에서 찍은 안구와 수술대에 누운 상태에서 찍은 안구의 형태와 위치에는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안구의 움직임은 코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하기도 하고 때로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하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환자들에게서 평균 3~5도 정도의 안구 회전현상(Cyclotorsion)이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수치이며 개인차가 커 심하게는 최고 16도 이상의 안구 회전이 일어나는 경우도 보고 된 바 있습니다.
IR웨이브프론트를 이용하여 안구회전에 의한 오차를 보정하는 방법
홍채문양을 인식하는 방법(Iris Registration)은 가장 최신의 안구 회전을 보정하는 것인데 사람 개개인 마다 다른 홍채의 모양을 수술 전 촬영하여 수술 시 이 모양을 비교하여 안구의 회전 정도를 인지하고 자동으로 보정하여 엑시머레이저 시술을 하는 전자동방식입니다. |
일부 매체에서는 마치 라섹수술이 라식수술보다 더 진보된 수술방법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물론 라섹수술 자체가 어느 면에서는 새로이 개발된 점도 없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라섹수술이 더 좋은 수술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각막이 너무 얇은 경우나 눈이 너무 작아서 각막절삭기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또는 장기간 콘택트렌즈 사용으로 인해 눈에 상처가 많은 경우, 교정량이 많은 경우 등 라식수술을 하기 어려운 환자분들에게는 좋은 수술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어느 수술이 좋거나 나쁜 수술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 분께 어느 수술이 적합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대략적으로 라식수술이 알맞은 경우는 고도근시, 빠른 시력 회복을 원하는 분이며 라섹수술이 알맞는 경우는 위의 예 이외에 운동 선수처럼 눈을 맞을 가능성이 많은 직업을 갖고 있는 분이 해당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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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수술 통증 : 엑시머레이저 수술에 비해서 통증이 적습니다.
수술 대상 : 각막이 얇아서 라식수술이 힘든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경도 근시 : -3 디옵터 이내의 경도 근시의 경우에는 수술의 결과가 좋습니다.
다른 시술 : 위험한 각막 절삭 가공 성형술이 필요 없습니다.
단점
회복기간 : 수술 후 시력 회복이 라식 보다 느립니다.
점안액 사용 : 스테로이드 점안액을 3개월 정도 사용해야 합니다.
생활 불편 :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3~4일 동안 착용해야 합니다.
각막 혼탁 : 고도 근시의 경우에는 수술 후 엑시머레이저와 같은 각막 혼탁이 일어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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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노안 수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라식수술 전 데이터가 없으면 수술 후 시력 오차 범위발생 가능성이 높아 라식수술 전 데이터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
라식수술을 여름에 해도 괜찮습니다. 수술을 여름에 할 경우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 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래서 이 때문에 여름에 수술하는 것을 꺼리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부분은 염려 안 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 항생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수술 후 세안이나 머리 감는 것 등이 짧게는 2~3일에서 길게는 1주일 정도 어렵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불편함이 겨울에 비해서 좀 더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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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눈은 장시간 동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각막 상태가 변합니다. 그러므로 얼마 동안 렌즈착용을 중지한 다음에 굴절이상 수치(시력검사), 각막모양, 두께 등이 제자리로 돌아온 상태에서 라식 또는 라섹 수술에 필요한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 소프트 렌즈는 1주일, 하드렌즈는 2~3주 정도 착용을 중단하신 다음에 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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