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박사’ 다 모였다.
전문의 5명 ‘세란안과’열어


백내장 전문병원이 문을 열었다. 백내장수술 권위자인 신촌 세브란스 병원교수 출신 임승정 박사와 굴절수술 권위자 이영기 박사 등 안과전문의 5인 이 세란안과(02-552-0055)를 개원했다.

임박사는 백내장 수술 1만회를 넘어선 전문가. 연성 인공수정체를 도입한 백내장수술, 합병증성 백내장수술 처치법, 수정체 낭내 원형고리 개발, 난치성 백내장 신종 수술법 등으로 미국 백내장 굴절 수술학회에서 우수상을 3회나 수상했다.

또 유럽 백내장의 굴절수술학회에서 ‘탈구된 백내장의 새로운 수술방법’으로 우수상을 받는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백내장통이다.

이박사는 라식, 엑시머수술 전문가. 신촌 수술례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안과전문지인 ‘옵타몰로지’ 제 1저자로 초빙되기도 했다.

세란안과의 백내장수술은 입원.검사.수술.퇴원이 당일에 이뤄진다. 또 무통증, 무출혈, 무봉합, ‘3무 수술’로 퇴원 후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신동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