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 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월간지<옥시즌> 2월호에 세란안과 이은석원장의 건강이야기가 실렸습니다.




검증된 평생 파트너 세란안과

세란안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백내장 장비인 '펨토세컨드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실시하며
많은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눈'을 선물하고 있다.

세란안과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이 치료법을 시행하며 '앞서가는 의료서비스'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신뢰', '실력', '최첨단 장비'의 세 박자를 고루 갖춘 이 병원의 이은석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라식·라섹부터 백내장까지! 젊은이부터 어르신까지 사랑받는 안과가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수 많은 병원이 위치해 있는 강남 테헤란로에서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세란안과가 그 주인공이다. 이곳에는 연세 신촌세브란스에서 10여년간 교수직을 역임한 의료진들이 모여 환자들에게 탁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의 이은석원장은 "세란안과는 라식과 라섹, 백내장을 중점적으로 하는 전 세대가 모두 올 수 있는 병원"이라고 강조하며 "불편함을 없애줄 수 있는 평생 파트너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명 원인 1위 '백내장'
"백내장은 우리 눈 안에 있는 렌즈가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누구에게나 생긴다. 마치 흰 머리가 생기는 것과 같다. 특히 실명 원인으로 압도적인 1위에 달하는 질환으로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평균수명이 늘어나며 백내장의 유병률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다. 이 질환의 치료는 결국 '수술'이라 할 수 있다. 환자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것 중 하나가 '백내장 수술의 시기'인데, 이 질환의 특징은 발병시기와 상관없이 불편함을 느낄 때 행하면 된다는 것이다. 물론 너무 시간이 흘러 돌처럼 변했을 경우 케어가 안된다고 하는 병원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그러한 환자들도 케어하고 있다. 사실 우리는 시력이 0.6이하로만 떨어져도 많은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보통 이 시기에 수술을 권하고 있지만 필수는 아니다. 두 번째로 많이 물어보는 것은 '백내장 수술을 할 때 난시교정을 함께 해야 하는지'이다. 백내장 수술을 하게 되면 안경을 벗어도 생활할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백내장 수술이 쉽게 말하면 눈에 있는 렌즈를 새로 넣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때에 어떤 렌즈를 넣느냐에 따라서 근시는 싹 없앨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특히 근시의 경우 비용이나 시간적인 부분이 더 필요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없앨 것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하지만 난시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난시교정은 포괄수가제에 포함되지 않아 비용면에서 비교적 부담이 될 수 있다. 병원에서 권할 경우 하는것이 좋지만 난시 교정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것이 더 심해지는 것은 아니다."

백내장 치료의 선두주자
"세란안과에서는 2012년 4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많이 행해지고 있는 '펨토세컨드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펨토레이저란 머리카락 직경의 100분의 1 길이에 1,000조분의 1초 동안 조사되는 최첨단 레이저로 짧은 시간 안에 증폭된 에너지가 아주 미세한 부위까지 정밀하게 조사되어 주변 조직의 손상없이 수술할 수 있다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 칼날과 초음파를 사용했던 수술들과 달리 정밀도가 높은 레이저를 사용하여 수술 성공률이 높고 합병증이 유발되는 비율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이 기기를 사용하여 환자에게 '맞춤형 수술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필요할 경우 '특수 인공수정체'를 제공해 백내장 치료 외에 난시교정과 노안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