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안과, ‘2009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최우수병원 선정

2000년 개원한 이래,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와 시스템을 갖추고 발전을 거듭해 온 ‘세란안과’가 ‘2009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돼 다시 한 번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2007년부터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식품의약품안전청·건강보험심사평가원·한국보건산업진흥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해마다 대한민국의 보건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쓴 각 기업과 기관, 개인을 발굴해서 표창해 보건산업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은 물론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세란안과가 보건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09년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된 것이다.

지난 8월 19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세란안과의 이영기 원장은 “이와 같은 결과를 얻기까지는 모두 환자분들의 믿음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란안과는 그동안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최첨단 수술시스템과 검사시스템을 도입해 수술에 부적합한 부분을 가려내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술법을 권장하고 있고, 웨이브프런트 IR수술 및 극소절개, 노안교정 백내장 수술을 도입해 수술을 받는 환자의 질적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이번 2009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외에도 보건복지가족부에서 후원하며 100인 이상의 의료전문가에 의하여 선정되는 대한민국글로벌의료마케팅 대상, 보건산업 대표브랜드 대상의 수상은 세란안과의 전문성을 증명한 것이기도 하다.

체계적인 수술 장비와 수술법 도입 등의 시스템 확립과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실현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세안안과가 앞으로도 안과수술 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기를 기대해본다.

[데일리안 = 안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