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대 의료대상인 <보건산업 대표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대상> ‘백내장·녹내장 부문’ 대상,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최우수 병원상을 모두 휩쓴 안과가 있다. 바로 수술전문안과인 ‘세란안과(원장 임승정)’가 이뤄낸 쾌거다.

이에 대해 세란안과의 임승정 원장은 “전문성과 신뢰성은 세란안과가 추구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수술전문안과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병원에서 10여 년간 교수를 역임한 의료진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2000년 12월에 문을 연 세란안과는 우수한 의료진들과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특히 백내장과 시력교정수술에 있어서 특화된 진료로 전문 병원의 모습을 갖췄다.


▶ 보다 안전하고 새로운 안과 수술법 개발, 지속적인 연구 활동

미국안과학회, 유럽안과학회에서 최우수상을 4회 수상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안과수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6년에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백내장 수술 건수 전국 안과의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체계적인 안과 수술시스템 갖춰

세란안과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웨이브프런트 수술을 비롯해 노안교정 백내장수술을 국내에 도입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수술환경에 있어서도 미세한 먼지까지 제거해 완벽한 수술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에어샤워시스템에서부터, 실링 타입 현미경, 최첨단 검사 장비 등을 보유하여 안전한 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환자 우선의 의료서비스, 브랜드인지도 우수의원 선정

많은 환자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에는 세란안과가 수술전문병원이라는 점도 있지만 이와 함께 환자 한 명, 한 명을 배려한 환자 우선의 의료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에 있다. 그 결과 2003년 ‘SBNC’가 주관하고 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에서 실시한 ‘전국 의료기관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브랜드인지도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같이 안과 분야별 실력 있는 전문 의료진 구성, 수술 과정에서 눈의 통증과 출혈, 봉합이 거의 없고, 절개부위가 작고 치료기간이 짧으며 치료 약물을 적게 쓴다고 하여 ‘3무(無) 3소(小)’의 수술과 체계적인 안과수술 시스템으로 2003년 베스트클리닉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데일리안 = 안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