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 (금)
한국망막변성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1회 정기 심포지엄이
2024년 10월 25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황반변성과 같은 망막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노화에 따른 눈의 변화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황반변성을 앓고 있는 저시력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리 지원 프로그램과 저시력 극복을 위한
치료에 대해 배우고,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세란안과 배정훈 원장님은
본 심포지엄의 핵심 주제인
“황반변성의
치료”에 대해 논의하는 패널토의 시간에 주 패널로 참여하여
습성 황반변성 뿐만 아니라 건성 황반변성의
대표적인 질환인
지도형 위축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약물 개발과
최근 뜨거워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미래 방향에 대해 열띤 토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개발 중인 신약들이 실제 진료에 이용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가까운
미래에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어
많은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이 전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란안과는 계속 공부하며,
항상 업데이트된 최신 기술과
정보로 환자의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