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 렌즈 삽입술은 백내장이 없어도 돋보기를 벗기 위해서 시술할 수 있습니다. 이 렌즈는 렌즈표면 중심부에 12개의 동심원이 있는데 머리카락 두께의 1/50(0.1 마이크론)정도로 계단식으로 정교하게 깎아서 이 곳에서 빛의 회절현상을 이용하여 근거리와 원거리를 동시에 볼 수 있게 합니다. 레스토 렌즈는 미국 FDA 임상 Study에서 입증된 높은 안경으로부터의 해방을 가져다 주는 노안 교정 인공 수정체 입니다. |
노안은 10대부터 진행이 됩니다. 신문을 볼 수 있는 거리(30~40cm)에서 사물을 볼 수 없을 때 노안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나이가 듦으로 자연스럽게 오는 노화현상 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눈에 사용으로 예전보다는 좀 빨리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안이 생기면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심한 경우에는 두통도 생깁니다. 노안, 일명 중년 근거리 시력저하는 보통 30대 후반부터 서서히 오게 되며 40~50대가 되면 누구든지 돋보기 착용을 하게 됩니다. 대개 나이가 40세를 넘기면서 이러한 현상들이 일어나는데 노안의 교정에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는 돋보기 안경이 있으며 노안교정 하드렌즈, 수술적 교정이 있습니다. 예방하는 방법은 없고 나이가 들면 주름이 생기고 늘듯이 노안도 누구나 언젠가는 오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